<제13호> 발주고 제대로 쓰고 싶다면 절대 하지 마세요! 흔한 실수 5가지

 

<발주고레터 제13호>

 

2025년이 시작됐습니다.

새해가 주는 설렘만큼이나 여러 가지 변화와 고민이 함께할 때도 있죠.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차분히 정리하고 한 발 한 발 내딛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발주고를 사용하시는 여러분도 업무에서 작은 실수를 줄이고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실 수 있도록,

이번 발주고레터에서는 자주 하는 실수 5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회사마다,

각 상황마다 아래 내용이 실수가 아닐 수 있습니다!!!

다만,

보통의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내용이니

이 점 유의해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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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같은 품목을 코드 2개로 관리하기

상황에 따라 코드 2개로 관리할수도 있지만,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하나의 코드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어요.

● 한 품목이 매장별로 단가가 달라서 코드를 2개씩 만드는 경우

● 한 품목을 브랜드별로 노출시키려고 코드를 2개씩 만드는 경우

● 한 품목을 박스/낱개 각각 주문받고 싶어서 2개씩 만드는 경우

 

코드가 많아지면 관리가 복잡해질 수 있으니, 꼭 한 코드로 관리해 보세요!

● 매장별 단가는 ‘거래처납품단가’에서 설정하면 끝!

● 브랜드별, 매장별 품목 구분은 ‘판매브랜드’나 ‘주문제한설정’으로 깔끔하게 할 수 있어요.

● 박스/낱개 주문은 발주고에 요청만 하면 별도 활성화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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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문 마감 시간 설정하지 않기

 

주문 마감 시간을 설정하지 않으면 배송처리하기 직전까지 주문이 들어올 수 있고, 누락될 수 있는 위험이 커져요.

● 마감 시간을 딱 정해두면 주문 접수도 깔끔, 배송 준비도 여유롭게 할 수 있어요.

● 매장에서도 “언제까지 주문해야 하나요?” 이런 걱정 없이 딱 맞춰 발주를 넣을 수 있겠죠.

● 마감 시간 이후에 주문하면 자동으로 납기요청일은 다음 배송요일이 되어요.

마감 시간만 잘 설정해도 서로 더 편하고 효율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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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품목 코드 일괄 등록 시 매입처 연결 안 하기

 

매입처 연결은 처음에 품목 코드 일괄등록 시 차근차근 해두면 나중에 일이 훨씬 수월해요. 귀찮더라도 꼭 해보세요!

● 매입처를 연결해두면 입고처리를 바로 할 수 있어 재고 관리도 더 쉬워져요.

● 매입처와 매입단가를 입력해 놓고 주문을 받으면, 매입대비 매출금액 등 마진을 확인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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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리자 아이디를 여러 명이 나눠서 쓰기

 

관리자 계정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쓰면 누가 어떤 작업을 했는지 구분하기 어려워져요.

● 발주고는 주요한 처리 화면에 담당자별 기록이 남아, 개별 계정을 쓰는 게 훨씬 편하고 깔끔해요.

● 혹시 데이터를 확인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누가 처리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의사소통이 편리해져요.

그래서 관리자 계정은 각자 따로 쓰는 게 깔끔하고 명확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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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발주고 계속 켜놓고 새로고침 안 하기

 

컴퓨터에 발주고를 몇 날 며칠 켜놓고 새로고침을 안 하면,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반영 안 될 수도 있어요.

● 배송 처리 전에 항상 재조회해서 주문을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화면 창닫기 후 다시 열면 더 좋아요.)

● 컴퓨터를 오래 켜둔 상태에서 배송 처리하면,

배송일자가 처음 켠 날짜로 잘못 들어갈 수도 있어요. (처리 전 배송일자도 확인하면 좋아요.)

새로고침 한 번만 해도 깔끔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으니,

꼭 기억하세요!

작은 실수로 큰 혼선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마무리하며

새해는 늘 새로운 다짐과 함께 시작됩니다.

발주고와 함께라면 올해도 조금 더 효율적이고 깔끔하게 업무를 이어가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설 연휴도 이제 곧 다가오네요. 이번 연휴는 따뜻한 마음으로 가족들과 함께하시길 바라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충분한 휴식도 챙기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