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호> 발주 담당자의 칼퇴 중독 일기

<제15호> 발주 담당자의 칼퇴 중독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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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고 사용 전

 

발주 담당자의 칼퇴 중독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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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때 발주고를 몰랐던 적이 있었다.

 

주문 마감 시간 3분 후 내 모습은

긴급 주문을 받느라 정신없는 상태..

 

야근을 밥 먹듯이 했고

일상이었던 그때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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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고 사용 후

 

발주고 사용 5년차

이제는 퇴근시간 전에

업무를 미리 다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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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고 만렙!

 

나에게도 야근 말고 여유라는게 생겼다!

 

이전 점주님이랑 미수금 얘기 대신

좋은 대화만 오간다.^^

 

아무리 변경사항이 많아도

발주고가 다 처리해 준다.

 

<오늘 발주고가 할 일>

1.주문 받기

2. 주문건들 취합하기

3. 협력사에게 알리기

 

발주고는 혁명이다!

 

물론 여전히 할 일은 많지만

그래도 살만하다.

 

발주고 덕분에 행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