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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고레터

<제21호> 발주 데이터, 그냥 쌓아두기만 하시나요?

by 발주고 2025. 12. 16.

본사와 물류센터에는 매일 많은 발주 데이터가 들어옵니다.

그런데 이게 대부분 단순한 ‘거래 기록’으로만 보관되고 있어요.

사실 조금만 들여다봐도 운영 문제를 바로잡고,

미래 계획까지 세울 수 있는 꽤 유용한 자산이 됩니다.

이번 발주고레터에서는 발주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네 가지 아이디어를 나눠드릴게요.

 

● 가맹점 운영 파악: 매장별 발주 습관으로 운영 상태를 확인

● 물류와 공급망 효율화: 발주 패턴 분석으로 배송과 재고 관리 최적화

● 본사의 전략 자료 활용: 장기 구매, 마케팅, 신메뉴 계획에 활용

● 추가 활용: POS나 원가 분석 등 심화 인사이트 도출

 

 

 

1. 매장 운영 상태가 잘 보여요.

발주 데이터는 매장의 습관을 그대로 보여줘요.

예를 들어, 어떤 매장이 늘 과잉 발주를 한다면 재고 관리가 허술할 수 있고,

발주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매장은 운영이 안정적일 가능성이 크죠.

 

활용 방법은 이렇습니다.

● 매장별 발주량을 월 단위로 비교해 보세요.

● 브랜드 평균과 비교해서 과잉/과소 발주 매장을 추려냅니다.

●이렇게 만든 리스트를 기준으로 교육이나 컨설팅 순서를 정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발주고 추천 경로 : 물류관리 - 거래처별현황 - 거래처별물류실태

 

 

2. 물류와 공급망이 훨씬 매끄러워져요.

발주 데이터를 모아 보면 요일, 계절, 품목별로 일정한 패턴이 보입니다.

이 흐름을 알면 물류센터는 차량이나 인력을 미리 배치할 수 있죠.

실제로 어떤 유통사는 발주 데이터를 분석한 뒤, 특정 요일에 몰리던 물량을 사전에 대비하기 시작했어요.

그 결과 배송 지연이 크게 줄고, 현장에서 긴급 대응하던 일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활용 방법은 이렇습니다.

● 주간/월간 발주 그래프를 확인해 피크 요일을 체크합니다.

● 발주량 상위 품목을 추려 상시 재고 관리 대상으로 삼습니다.

● 발주 패턴이 비슷한 매장끼리 묶어 배송 동선을 최적화하면 더 좋아요.

▶발주고 추천 경로 : 경영지표 - 물류분석 - 품목별물류추세 (조회 옵션 : 배송수량)

 

 

3. 본사의 전략 자료로 쓸 수 있어요.

발주 데이터는 당장 쓰는 것뿐만 아니라 장기 전략에도 도움이 돼요.

계절별 발주량은 다음 시즌 신메뉴나 마케팅 기획의 근거가 되고,

원재료별 총 소요량을 분석하면 협력사와 단가 협상할 때에도 유리하죠.

예를 들어, 한 프랜차이즈 본사는 닭고기 발주 데이터를 모아 연간 소요량을 산출했어요.

이 데이터를 근거로 대규모 계약을 진행하면서 단가를 낮췄고,

절감된 비용은 가맹점 전체에 혜택으로 돌아갔습니다.

 

활용 방법은 이렇습니다.

● 분기 단위로 데이터를 집계해 연간 소요량을 추정합니다.

● 주요 원재료 데이터를 협력사와의 계약 협상 자료로 씁니다.

● 시즌별 발주량을 비교해 신메뉴 기획 시 어떤 재료가 필요할지 예측 근거로 활용해요.

▶발주고 추천 경로 : 경영지표 - 물류분석 - 품목별물류추세 (조회 옵션 : 배송수량) / 물류관리 - 품목별현황 - 품목별주문랭킹

 

 

마무리하며

발주 데이터는 더이상 단순한 거래 내역이 아니에요.

본사에는 경영 지표가 되고, 물류사에는 운영 매뉴얼이 되고, 가맹점에는 컨설팅 자료가 됩니다.

쌓아두기만 하던 데이터를 꺼내 쓰면 전략이 됩니다.

다음 달에는 데이터 '보관’이 아닌 ‘활용’으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편하게 발주고 팀에 연락 주세요.

다음 레터에서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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